예쁘고 쓰기 쉬운 배포판, Linux Mint
며칠전 포럼을 돌아다니다가 흥미로운 배포판에 대한 소식을 접했습니다. Linux mint라는 우분투에서 갈라져 나온 리눅스 배포판이 그것인데요 뭐, 근본이 우분투이니 만큼 근본적인 틀은 같습니다. 다만, 이 배포판은 완벽한 엔드유저 입장에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인 즉 하니... 우분투의 경우, 완벽한 오픈소스 정신에 입각하고 있다 보니 기본으로 깔리는 것으로는 2%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해서, 거의 필연적으로 깔고 난 다음 여러가지 설정을 하고 프로그램도 찾아서 깔아줘야 하구요. 이를테면 웹페이지에서 플래시를 접했을 경우, 처음 한번은 플래시 플러그인을 깔아주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물론 마우스 클릭 몇번으로 해결되긴 하지만 그래도 ..
Ubuntu&Linux
2008. 4. 15.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