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Tech 4.0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 보면 복수의 이미지를 한번에 일괄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경우 GIMP의 확장기능 David's Batch Processor를 사용하면 간단히 저리할 수 있습니다. 우분투에서는 synaptics package manager에서 gimp-plugin-registry를 설치해 주시면 같이 설치됩니다. 같이 설치되는 다른 확장들도 꽤나 유용하긴 합니다만 David's Batch Processor만 별도로 쉽게 설치하는 방법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댓글 부탁합니다. 믈론, 터미널 명령으로 설치하는것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sudo apt-get install gimp-plugin-registry 이렇게 설치하고 나면 GIMP의 Xtns메뉴 하위에 Batc..

Ubuntu&Linux 2008. 9. 20. 10:34

윈도우즈에서 링크: Daemon Tools등의 프로그램으로 ISO 파일을 가상의 CD등으로 마운트 해서 사용하신 분들은 동일한 것을 리눅스에서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실텐데요, Gmount-iso라는 패키지가 있습니다. sudo apt-get install gmountiso 혹은 Synaptics에서 gmountiso 를 검색해서 설치하시면 되는데요, 사용법은 윈도우즈의 유사 프로그램들과 비슷한데... Image File (.ISO) 에서 ISO이미지로의 경로를 지정해 주고, Mount Point에서 어디로 마운트 할지를 지정해 주면 됩니다. 출처: 링크: http://ubuntu.or.kr/viewtopic.php?p=5593#p5593

Ubuntu&Linux 2008. 9. 8. 09:01

리눅스를 사용하다 보면 - 그게 아무리 쉬운 리눅스의 대명사 우분투라 할지라도 - 터미널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노틸러스 (Nautilus - Gnome의 파일 매니저) 에서 원하는 경로를 다 찾아 놨는데 터미널에서 또 그걸 다 입력하려면 번거로울때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를 위해, 노틸러스에서 우클릭해서 바로 해당 폴더 경로에서 터미널을 열 수 있게 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nautilus-open-terminal 입니다. Synaptics package manager 에서 해당 패키지명으로 검색해서 까셔도 되고, 터미널에서 sudo aptitude install nautilus-open-terminal 이라고 입력해 주셔도 됩니다. 이 패키지가 깔리고 나면 우클릭 메뉴에서 "O..

Ubuntu&Linux 2008. 8. 31. 23:00

노트북 컴퓨터를 쓰다 보면 화면을 잠시 꺼 놓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보통은 노트북을 덮어버려서 슬립모드로 전환시키거나 화면 보호기 및 파워 매니저에서 화면이 꺼지는 주기를 매우 짧게 설정해 놓고 기다립니다. 하지만 열어놓은 상태로 지금 즉시 끄고 싶다면? 바로 이렇게 하면 됩니다. 터미널을 열어서 다음의 명령어를 입력해 보세요. xset dpms force off dpms(Display Power Management Signaling) 를 이용해서 강제로 모니터를 끄라는 소립니다. 이 명령을 실행시키면 바로 모니터가 꺼지게 되고, 키보드나 마우스 입력이 감지되면 다시 모니터가 켜지게 됩니다. 만약 약간의 딜레이를 주고 싶으시다면 sleep 1 && xset dpms force off 위 명령은 1초 기..

Ubuntu&Linux 2008. 8. 8. 03:30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 (LG X-note M2)에 Feisty시절부터 계속 이어지던 문제가 한 가지 있는데, 크게 분류하면 다음의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사전 경고가 전혀 없이 갑자기 어느 순간 화면이 깜박인다. 마우스 포인터를 제외한 전체 시스팀이 10~20초 정도 전혀 반응을 하지 않다가 화면이 한번 깜박거리면서 다시 반응하기 시작한다. 이 경우, 프로세스 모니터를 보면 그렇게 얼어있던 동안에는 CPU를 100% 쓰고 있었다고 나온다. 두 경우 모두 랜덤하게 화면이 순간적으로 "깜박" 거립니다. 컴퓨터 부팅시점에서 이러는 적은 절대 없고, 멀쩡하다가 어느정도 사용하고 나면 위와 같은 경우가 생기는데, 일단 한번 깜박이는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면 30~40초 간격으로 계속 한번씩 깜박거 리며..

Ubuntu&Linux 2008. 7. 4. 01:07

애플 맥킨토시의 OS인 Mac OS X의 최신판, Leopard의 기능 중 많은 사람들이 유용하다고 입을 모으는 기능으로 Time Machine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시스템의 전체 (혹은 일부)의 스냅샷을 만들어 놓고 그 시점으로 복구를 가능하게 해 주는 겁니다. 애플의 경우는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상당히 보기에도 멋지고 당장 이해도 쉽게 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 이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주진 못하고 있습니다만 리눅스에서도 이걸 재현하려는 프로젝트가 있군요. Flyback 이라는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매우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하고 있지만 제공하는 기능은 거의 비슷하다고 합니다. 전 전형적인 안전불감증으로 백업을 잘 안하다가 나중에 자폭하는 스타일입니다만. ^^;; 나..

Ubuntu&Linux 2008. 4. 15. 16:15

많은 분들이 우분투와 윈도우즈를 함께 깔아서 듀얼 부팅으로 쓰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듀얼 부팅으로 세팅했을 경우 문제점이 하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윈도우즈는 그 엄청난 안정성 덕분에 한번씩 밀어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요, 리눅스와의 멀티부팅이 구현된 상태에서 윈도우즈를 다시 깔아버리면 윈도우즈가 깔려있는 다른 시스템을 깡그리 무시해 버리고 멀티 부팅을 가능하게 하는 부트 로더인 GRUB를 망가뜨린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되면 듀얼 부팅하는 메뉴가 뜨지 않게 되는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복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http://ubuntuforums.org/showthread.php?t=260826 1. 일단 윈도우즈를 필요한대로 인스톨 합니다. 이러면 GRUB가 망가지겠죠. ..

Ubuntu&Linux 2008. 4. 15. 16:13

며칠전 포럼을 돌아다니다가 흥미로운 배포판에 대한 소식을 접했습니다. Linux mint라는 우분투에서 갈라져 나온 리눅스 배포판이 그것인데요 뭐, 근본이 우분투이니 만큼 근본적인 틀은 같습니다. 다만, 이 배포판은 완벽한 엔드유저 입장에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인 즉 하니... 우분투의 경우, 완벽한 오픈소스 정신에 입각하고 있다 보니 기본으로 깔리는 것으로는 2% 부족한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해서, 거의 필연적으로 깔고 난 다음 여러가지 설정을 하고 프로그램도 찾아서 깔아줘야 하구요. 이를테면 웹페이지에서 플래시를 접했을 경우, 처음 한번은 플래시 플러그인을 깔아주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물론 마우스 클릭 몇번으로 해결되긴 하지만 그래도 ..

Ubuntu&Linux 2008. 4. 15.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