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웹을 지지합니다

이럴 경우가 얼마나 되긴 하겠냐만.. 간혹 파일은 냅두고 디렉토리 구조만 복사하고 싶을 때가 있다. (지금 내 경우는 외장하드의 TOC가 살짝 망가져서 리눅스에서는 읽히는데 윈도우즈에서는 안 읽히는 상황)그럴때는 터미널을 열고 이렇게 입력해 주면 된다.
find . -type d -exec mkdir [복사할 디렉토리]/{} \;
현재 디렉토리부터 시작해서 [복사할 디렉토리] 아래에 그 구조를 똑같이 만들라는 명령. 임의의 디렉토리 구조를 복사하려면 . 을 원하는 디렉토리 주소로 치환하면 된다.

참고로 윈도우즈에서도 가능하다.
copy [복사해 올 디렉토리]\ [복사할 디렉토리]\ /T /E

정보출처: 아이러니컬하게도 "내가 리눅스를 싫어하는 이유" 라는 글에 달린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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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ulpes

[Ubuntu&Linux] Xubuntu에서 한글 사용 Posted: 2009/03/14 17:38

Xubuntu에서는 패키지 구성이 달라서 그런제 Ubuntu에는 없는 문제들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 심각한것 한가지가 한글 입력입니다. 우분투에서 하던 대로 Language설정에서 아무리 Enable support for complex characters를 선택해도 다시 들어가 보면 체크가 해제되어 있고 제대로 SCIM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는데, 이 문제는 scim-bridge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고로, 터미널에서 다음을 입력해 주면 해결됩니다.
sudo apt-get install scim-bridge-client-gtk

혹은 synaptics에서 scim-bridge로 검색을 해서 설치해도 무방.

다른 언어 설정 파일들이 다 깔려 있다는 전제 하에, 이것만 해 주고 재부팅하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SCIM을 볼 수 있습니다.

정보출처: https://help.ubuntu.com/community/SC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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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ulpes
오늘 소개해 드릴 사이트는 정말 우연한 기회로 다시 접하게 된 Grooveshark이라는 서비스입니다.

grooveshark.com 스크린샷

Grooveshark - 수백만개의 노래중 당신이 원하는 노래를 찾으세요.


원래 이 사이트는 유료 음원 P2P 공유 사이트였습니다만 [각주:1] 작년 4월쯤 Grooveshark lite라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오픈한 이후로 점점 본 서비스의 유저들이 줄어들어, 지금은 아예 본업을 접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사이트로 탈바꿈했더군요. 처음 접속할때는 같은 회사라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해서, 굳이 가입같은 것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단지, 위에 보이는 검색 필드에 원하는 곡이나 앨범명, 혹은 뮤지션의 이름을 입력하고 검색만 하면 됩니다.

grooveshark 검색결과

시원시원한 인터페이스입니다.


 그럼 이렇게 검색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간단히 인터페이스를 설명하자면,


① 검색한 질의문입니다. 여기서 추가로 계속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② 검색 분류 텝입니다. Home은 메인으로 돌아가는 텝이고, 그 외의 텝을 선택하면 1에 입력되어 있는 질의어를 가지고 자동으로 곡명/뮤지션/앨범/유저 플레이 리스트/장르/타 유저 를 검색해 줍니다.
③ 검색 결과는 여기에 표시되고, 곡명별 검색이외의 검색을 하면 아이팟과 같은 트리 구조로 하위로 갈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④ 유일하게 UI에서 납득을 잘 할 수 없었던 부분입니다만... 어째서인지 볼륨이 다른 컨트롤과 떨어져서 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처음에 못찾아서 헤멘...;;;)
⑤ 플레이 컨트롤입니다. 애석하게도 곡 내에서 원하는 부분으로 스킵할수는 없게 되어 있더군요.
⑥ 독특한 모양의 플레이 리스트입니다. 퍼즐처럼 이어지더군요.


각 검색결과를 선택하면 이런 아이콘으로 된 옵션들이 나옵니다 (앨범같은 묶음 단위의 경우, 앞의 두개만 제공). 좌측부터 곡 재생, 플레이 리스트에 추가, 곡 정보 보기, 그리고 embed하기입니다.

Grooveshark 곡 정보

곡 정보화면입니다. 특이한 점이 곡 정보 하단에 "유사한 노래" 목록이 출력되는데, 바로 이것이 Grooveshark이 과거 P2P서비스였을때 경쟁력을 가지게 한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노래를 가지고 비슷한 다른 곡을 자동으로 추천함으로서 유저가 몰랐던 같은 취향의 노래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겁니다. 물론 기계가 하는 일이니 100%는 아니지만 개인적인 경험으로 추천되는 음악이 취향에 맞는 곡일 확률이 매우 높았습니다.

이 기능이 극대화된 기능이 바로 제가 Grooveshark의 하이라이트로 꼽는 Autoplay기능입니다.

Grooveshark Autoplay기능

컨트롤 우측의 톱니바퀴같이 생긴 이 아이콘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일단 유저가 만들어 놓은 플레이 리스트를 재생하고 나서부턴 그 곡 정보를 사용해서 비슷한 곡을 무작위로 플레이리스트에 한곡씩 추가해 줍니다. 유저가 인위적으로 멈추지 않는 이상 계속 선곡을 반복하기 때문에 마치 내 개인적 취향의 라디오를 듣는 느낌이죠. 여기서 선곡의 정확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지금 선곡된 곡이 마음에 드는지 안 드는지를 알려줄수 있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Grooveshark 호불호

플레이 리스트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댔을때 생기는 아이콘들


왼쪽이 일반 재생시, 오른쪽이 Autoplay시 생기는 아이콘들인데, Autoplay때는 재생/즐겨찾기 아이콘 외에도 우는 얼굴과 웃는 얼굴이 추가됩니다. 웃는 얼굴은 이게 취향에 맞다고 알려주는 것으로, 이걸 많이 해 놓으면 유사한 장르의 음악이 선곡될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반대로 우는 얼굴은 선택시 목록에서 해당 곡을 지워 버리며 (재생중이라면 재생을 바로 멈추고 다음 곡으로 넘어갑니다) 유사한 음악이 다시 선곡될 가능성을 낮춥니다.

이 모든 서비스가 호원가입 없이 무상으로 제공되지만, 회원가입을 하면 생성한 플레이리스트를 저장할 수 있게 됩니다. Autoplay를 자주 사용할거면 충분히 가입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음악을 찾아 듣는게 귀찮은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반가운 서비스더군요.
  1. 이 회사의 수익구조가 상당히 독특해서 당시 이슈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자사의 서비스를 통해 다운로드되는 곡 1개 당 .99달러를 로 음악을 팔았는데, 이렇게 번 돈으로 로열티를 지불한 후 남은 수익의 50%를 음원을 애초에 공유한 유저와 나눠갖는 식이었죠.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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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ulp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