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우님이 개발하신 이 확장 기능은
구글 번역기를 이용합니다. 웹페이지 본문의 원하는 부분을 선택만 해 주면 그 선택된 부분이 자동으로 구글 번역기를 통해 번역되고, 같은 화면에 출력이 되는 방식이죠.
실 사용예. 직관적인데다 매우 가볍습니다.
간단하지만 매우 편리한 기능입니다. 현재 0.4 버전에선 번역될 언어, 최대 번역할 문자수를 지정해 줄 수 있고, 필요없을때를 대비해 원클릭으로 온./오프를 지원해 줍니다.
설정된 언어로 번역. 최대 번역 문자수를 초과하는 텍스트를 선택하면 번역을 하지 않습니다.
바라는게 있다면, 메일 주소나 URL같이, 선택하게 되는 경우는 많지만 번역을 원하는 경우는 없는 문자열의 경우는 자동으로 무시해 줬으면 하네요. 아울러, 선택한 언어가 설정한 번역될 언어와 같은 경우에 적용되는 제 2언어 설정이 있으면 더욱더 편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