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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컴퓨터 (LG X-note M2)에 Feisty시절부터 계속 이어지던 문제가 한 가지 있는데, 크게 분류하면 다음의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랜덤하게 화면이 순간적으로 "깜박" 거립니다. 컴퓨터 부팅시점에서 이러는 적은 절대 없고, 멀쩡하다가 어느정도 사용하고 나면 위와 같은 경우가 생기는데, 일단 한번 깜박이는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면 30~40초 간격으로 계속 한번씩 깜박거 리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그 주기가 줄어듭니다. 한 10~15초 간격쯤 되면 참을 수 없을만큼 신경쓰여 X 를 재시작하거나 재부팅을 하게 됩니다만, 간혹 X 재시작 시도중 얼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파워 버튼으로 강제로 껏다 켜야하죠.
일단 가장 중요한 결론부터 말하자면... 문제에 대한 해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http://www.nvnews.net/vbulletin/showthread.php?t=96673&page=2]
그럼 서론으로 돌아가서...
제 경우는 보통 플래시 때문에 파폭이 죽거나 얼었을 경우, 혹은 컴피즈 효과를 가지고 장난치다가 이런 일이 일어나서 플래시, 혹은 컴피즈 퓨전의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최근에는 그것과 별 상관없이도 이 현상이 일어나는것 같아 질의를 좀 달리 검색해 본 결과, 결국 이것은 Nvidia 드라이버의 문제라는것을 알아냈습니다.
이유 자체는 nVidia 드라이버에 포함되어 있는 nVidia PowerMizer이 2D/3D 전환중에 클럭 스피드를 바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Compiz에서 이 전환이 상당히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저런 상황에서 문제가 두드러지는 거라더군요. 저 같은 경우, 1xx.xx시리즈의 최신 드라이버는 쓸 수 없어서 9x 대를 씁니다만 최신 드라이버에서도 아직 해결이 되지 않은거 같습니다.
위 Fix는 문제의 원인인 이 클럭 전환을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강제로 3D클럭으로 고정시켜 버리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더 높은 쪽으로 고정시켜 버리는 방법이라 상대적으로 발열이 좀 높아지고, 노트북이라면 배터리 사용시간이 10~20분 정도 준다고는 합니다만 그 밖에는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 사전 경고가 전혀 없이 갑자기 어느 순간 화면이 깜박인다.
- 마우스 포인터를 제외한 전체 시스팀이 10~20초 정도 전혀 반응을 하지 않다가 화면이 한번 깜박거리면서 다시 반응하기 시작한다. 이 경우, 프로세스 모니터를 보면 그렇게 얼어있던 동안에는 CPU를 100% 쓰고 있었다고 나온다.
두 경우 모두 랜덤하게 화면이 순간적으로 "깜박" 거립니다. 컴퓨터 부팅시점에서 이러는 적은 절대 없고, 멀쩡하다가 어느정도 사용하고 나면 위와 같은 경우가 생기는데, 일단 한번 깜박이는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면 30~40초 간격으로 계속 한번씩 깜박거 리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그 주기가 줄어듭니다. 한 10~15초 간격쯤 되면 참을 수 없을만큼 신경쓰여 X 를 재시작하거나 재부팅을 하게 됩니다만, 간혹 X 재시작 시도중 얼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파워 버튼으로 강제로 껏다 켜야하죠.
일단 가장 중요한 결론부터 말하자면... 문제에 대한 해결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http://www.nvnews.net/vbulletin/showthread.php?t=96673&page=2]
1. 우분투 제한된 드라이버로 nVidia 드라이버를 설치한 경우:
2. ENVY를 사용해서 드라이버 설치를 한 경우:
... 를 한 다음, 열린 파일에 다음의 코드를 추가한 후 재부팅한다.
gksudo gedit /etc/modprobe.d/nvidia-kernel-nkc
2. ENVY를 사용해서 드라이버 설치를 한 경우:
gksudo gedit /etc/modprobe.d/options
... 를 한 다음, 열린 파일에 다음의 코드를 추가한 후 재부팅한다.
options nvidia NVreg_RegistryDwords="PerfLevelSrc=0x2222"
그럼 서론으로 돌아가서...
제 경우는 보통 플래시 때문에 파폭이 죽거나 얼었을 경우, 혹은 컴피즈 효과를 가지고 장난치다가 이런 일이 일어나서 플래시, 혹은 컴피즈 퓨전의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최근에는 그것과 별 상관없이도 이 현상이 일어나는것 같아 질의를 좀 달리 검색해 본 결과, 결국 이것은 Nvidia 드라이버의 문제라는것을 알아냈습니다.
이유 자체는 nVidia 드라이버에 포함되어 있는 nVidia PowerMizer이 2D/3D 전환중에 클럭 스피드를 바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Compiz에서 이 전환이 상당히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저런 상황에서 문제가 두드러지는 거라더군요. 저 같은 경우, 1xx.xx시리즈의 최신 드라이버는 쓸 수 없어서 9x 대를 씁니다만 최신 드라이버에서도 아직 해결이 되지 않은거 같습니다.
위 Fix는 문제의 원인인 이 클럭 전환을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 강제로 3D클럭으로 고정시켜 버리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더 높은 쪽으로 고정시켜 버리는 방법이라 상대적으로 발열이 좀 높아지고, 노트북이라면 배터리 사용시간이 10~20분 정도 준다고는 합니다만 그 밖에는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